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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앱 '헬피(HeLpy)' 리뉴얼···베타테스트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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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건강관리 앱 ‘헬피(HeLpy)’가 오는 18일까지 베타테스트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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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는 헬피 앱을 다운받은 후, 헬피 공식 블로그에 안내된 베타테스트 설문 링크를 통해 헬피 앱에 대한 버그 및 사용 소감 등을 자유롭게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응모자 중 우수 베타테스터 추첨을 통해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LABCCIN)선물세트(10명)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200명)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헬피 앱 또는 헬피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헬피 앱 리뉴얼은 복약 알림, 건강검진, 건강예측, 건강목표 등 핵심적인 건강관리 기능들을 고도화해 이용자가 보다 편리하고 쉽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이뤄졌다.

헬피(HeLpy)는 회원 활동에 따른 회원 등급별 혜택을 적용하고, ‘출석체크’, ‘Fun뻔한 놀이터’, ‘쿠폰 상점’ 등 다양한 서비스와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 제도를 도입하는 등 이용자들이 보다 즐겁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수분섭취, 건강한 식사, 부작용, 군것질NO, Self plan 기능들도 추가돼 더 세부적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체크해 볼 수 있다.

헬피는 약 봉투/처방전만 찍어도 먹는 약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복약알림기능, 공인인증서 조회 한번으로 그 동안 받은 건강검진결과를 조회해 생체나이 및 질환위험도까지 확인이 가능한 건강검진기능, 걸음 수로 인한 칼로리 체크와 금연, 금주 등 건강목표기능, 영유아의 예방접종 및 성장관리 기능까지 자신 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건강관리까지 가능한 앱이다. GPS를 기반으로 내 주변에 위치한 병원, 약국 검색뿐만 아니라 산후조리원, 요양원, 동물병원까지 검색 기능도 갖추고 있어 주말, 야간에도 문 연 곳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한편, 헬피는 휴대폰 카메라로 약 봉투 및 처방전의 의약품을 등록할 수 있는 특이점을 통해 2019년 스마트앱어워드에서 공공/의료 부분 통합 대상을 수상하며 높은 기술력과 서비스, 디자인 등에서도 인정받았으며 최근 2020 소셜아이어워드 헬스케어 플랫폼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헬피는 1월 런칭 이후 약 3개월 만에 앱 다운로드 30만건, 회원가입 15만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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