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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日스가시대] 150석 통합 야당 창당…대항 세력 될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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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박세진 김호준 특파원 = 국회의원 150명이 참여하는 일본의 통합 야당이 15일 공식 출범했다.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과 제2야당인 국민민주당, 그리고 일부 무소속 의원이 참여한 통합 야당은 이날 오후 도쿄도(東京都)의 한 호텔에서 창당대회를 열었다.

통합 야당 명칭은 입헌민주당으로 정해졌고, 참여 의원은 중의원 107명과 참의원 43명으로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