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이스타항공 노조 "정부·여당이 나서야"...이상직 비난 여론 고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대량 해고로 이어진 이스타항공 사태.

창업주인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책임지지 않으려는 모습에 비난 여론이 커지고 있는데요.

벼랑 끝에 몰린 이스타항공 노조가 정부와 여당이 나서 해결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김다연 기자입니다.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무실 앞에 이스타항공 노조원들이 모였습니다.

정부와 여당이 대량 정리해고 사태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며 당 대표와의 면담을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