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0 (수)

    광주시, 자율주행 기업 에티포스·테너지소프트와 협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광주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17일 에티포스, 테너지소프트와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한 화상 업무 협약을 했다.

    광주시와 인공지능 기업 간의 34∼35번째 협약으로 각 기업은 광주 법인, 지역사무소를 설립해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에티포스는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창업한 한국계 스타트업으로 차량 대 사물(Vehicle to Everything·V2X) 통신 전문기업이다.

    테너지소프트는 컴퓨터 이용 공학(CAE) 분야 소프트웨어 공급, 지원, 컨설팅 전문 기업이다.

    임용제 에티포스 대표이사는 "앞으로 맞이하게 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광주시와 협력해 기술, 인적 자원 확보와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춘석 테너지소프트 대표이사는 "지역 내 자동차 연구개발 기관, 기업과 시뮬레이션 기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