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17일 에티포스, 테너지소프트와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한 화상 업무 협약을 했다.
광주시와 인공지능 기업 간의 34∼35번째 협약으로 각 기업은 광주 법인, 지역사무소를 설립해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에티포스는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창업한 한국계 스타트업으로 차량 대 사물(Vehicle to Everything·V2X) 통신 전문기업이다.
테너지소프트는 컴퓨터 이용 공학(CAE) 분야 소프트웨어 공급, 지원, 컨설팅 전문 기업이다.
임용제 에티포스 대표이사는 "앞으로 맞이하게 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광주시와 협력해 기술, 인적 자원 확보와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춘석 테너지소프트 대표이사는 "지역 내 자동차 연구개발 기관, 기업과 시뮬레이션 기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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