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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그룹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해지역에 프리미엄 해양심층수 '천년동안'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대교그룹의 임직원 봉사단체인 눈높이사랑봉사단과 자회사 강원심층수는 이번 여름에 내린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피해를 입은 재해재난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지원하게 됐다.
눈높이사랑봉사단과 강원심층수는 부산, 경남, 충남, 전남 등 수해지역의 다문화지원센터, 드림스타트, 지역아동센터 등 22개 기관에 해양심층수 '천년동안' 총 3만4000병을 전달했다.
눈높이사랑봉사단 관계자는 "기록적인 강수량을 기록한 올해 어느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해양심층수를 전달하게 됐다"며 "이번 지원으로 고난에 처한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교그룹은 이번 지원 외에 지난 3월에는 대구∙경북지역의 의료진과 취약계층에게 해양심층수 '천년동안'과 마스크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경민 기자 kmk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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