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성향 '라스무센' 조사
트럼프, 바이든 1%P 앞서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이달 9~10일과 13~15일 전화·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라스무센은 2016년 대선 때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을 예측한 몇 안 되는 기관 중 하나다.
그러나 라스무센을 뺀 전반적인 여론조사 지지율은 여전히 바이든 전 부통령이 높다.
다만 최근 그 격차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리얼클리어폴리틱스가 이날 내놓은 전국 여론조사 평균을 보면 2주 전 7.2%포인트였던 바이든 전 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 간 차이가 5.8%포인트로 좁혀졌다. /뉴욕=김영필특파원 susop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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