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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美 대법관 인선 충돌…"내주 지명" vs "당선되면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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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정치권이 최근에 별세한 긴즈버그 대법관의 후임 인선을 놓고 크게 부딪히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장 후임을 지명하겠다고 말했고 야당은 결사 저지를 외치며 대통령 탄핵 가능성까지 내비쳤습니다.

11월 대선과 맞물려서 이 문제가 더욱 첨예하다는데 워싱턴 김윤수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기자>

긴즈버그 미국 연방 대법관이 사망한 바로 다음 날 트럼프 대통령은 곧바로 후임 인선을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