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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석방 40분 만에 흉기 난동…살인으로 번진 화투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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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함께 화투를 쳤던 70대 여성 2명을 흉기로 숨지게 한 혐의로 6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먼저 피해자들을 흉기로 위협했다가 경찰에 체포됐었는데, 풀어준지 40분 만에 피해자들을 다시 찾아갔습니다.

정반석 기자입니다.

<기자>

사흘 전 저녁 9시쯤 성남시 분당 한 아파트.

이웃 주민 대여섯 명이 점당 1백 원짜리 화투를 치다가 시비가 붙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