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秋아들…19일 전화통화 대위·보좌관 압수수색
주고 받은 연락 내용 확인 위해 휴대전화 등 확보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의 모습. 2019.5.1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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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27)의 군 휴가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서씨의 집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21일 서씨의 사무실과 주거지를, 지난 19일에는 당시 미2사단 지역대 지원장교 김모 대위와 추 장관의 보좌관 최모씨의 사무실과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
당시 이들이 어떤 연락을 주고받았는지를 알기 위해 검찰은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동부지검 관계자는 "구체적 수사상황과 향수 수사 일정 등은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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