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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듀얼머플러 장착 '쏘나타 N 라인' 이미지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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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한 디자인 걸맞도록 주행성능 강화

뉴스1

쏘나타 N 라인 외장 이미지(현대자동차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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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현대자동차 대표 세단 쏘나타가 혁신적인 디자인에 고성능 브랜드 N 감성을 입혀 더욱 역동적으로 거듭났다.

현대차는 쏘나타 N 라인 외장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중형급 세단에 N 라인 트림이 적용된 것은 쏘나타 N라인이 처음이다

쏘나타 N 라인은 스포티한 디자인에 걸맞도록 주행성능을 강화해 일반 모델과 차별화한 상품성을 갖췄다.

현대차는 기존 쏘나타를 통해 선보인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감성을 더한 스포티함) 콘셉트를 바탕으로 N 브랜드 특유의 고성능 이미지를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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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N 라인 외장 이미지(현대자동차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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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N 라인의 전면부는 Δ기하학적인 문양의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 Δ3개의 인테이크 홀을 적용해 강인한 이미지를 더한 N 라인 전용 범퍼 Δ시각적으로 무게중심을 낮춰 스포티함을 강조한 프론트 윙 Δ고성능 N의 정체성을 부여해주는 N 라인 엠블럼을 적용했다.

측면부는 Δ차체를 낮아 보이도록 하는 사이드실 Δ휠 하우스 공기 흐름을 고려한 에어벤트 Δ아웃사이드 미러와 사이드실 몰딩 등에 적용된 블랙 하이그로시 포인트 컬러 ΔN 라인 전용 19인치 알로이 휠 등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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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N 라인 외장 이미지(현대자동차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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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부는 Δ블랙 하이그로시 포인트 컬러 범퍼 하단부 Δ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스포일러 Δ고성능 이미지를 배가시키는 듀얼 트윈팁 머플러 등을 적용해 N 라인만의 스포티함을 한층 살려냈다.

현대차는 하이브리드, 센슈어스(1.6T 엔진) 라인업에 이어 쏘나타 N 라인 모델을 더해 중형 세단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36년간 국민차로 자리매김한 쏘나타에 더욱 새롭고 강력한 이미지를 부여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게임사 넥슨과 손잡고 국내 인기 모바일 게임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PC게임 '카트라이더'에 쏘나타 N 라인을 모티브로 제작한 카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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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N 라인 외장 이미지(현대자동차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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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는 기본 모델 출시에 이어 쏘나타 하이브리드, 센슈어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왔다"며 "쏘나타 라인업에 고출력 2.5리터 터보 엔진을 탑재한 쏘나타 N라인을 추가함으로써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원하는 고객까지 두루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N 라인은 현대차 차종의 기본 모델과 고성능 N 모델 가운데 위치한다. 고성능 브랜드 N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내·외장 디자인 및 주행 감성을 적용했다. 현대차는 i30 N 라인을 시작으로 아반떼 N 라인에 이어 쏘나타 N 라인, 코나 N 라인까지 적용 차급을 확대하고 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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