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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는 이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 말을 인용하며 JP모간이 독일로 이전한 자산유형은 명시하지 않았다. 다만, 현금, 주식 및 채권 등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JP모간측은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JP모간은 지난 1월 브렉시트 이후 런던에서 일부 서비스를 이전 할 계획 중 하나로 파리 허브를 대폭 확장 할 것이라고 발표한바 있다. 바클레이즈도 2000억 유로의 자산을 더블린으로 이전했다고 로이터는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컨설팅 업체 언스트영(EY)은 지난해 거의 1조 달러에 달하는 자산이 브렉시트에 앞서 영국에서 유럽 연합의 새로운 금융 허브로 이전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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