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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식품] 로얄살루트, 21년 럭셔리 위스키로 英왕실 가든파티 감성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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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위 선물 ◆

매일경제

로얄살루트, 베르나르도 무드컷. [사진 제공 = 페르노리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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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을 맞아 최고급 퀄리티뿐만 아니라 예술성까지 겸비한 럭셔리 주류가 주목받고 있다. 가치 소비와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늘어나면서, 홈파티 문화도 더 다양해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릴 인증샷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예술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위스키, 럭셔리한 샴페인, 품격 있는 테이블웨어 등이 홈파티 플렉스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랑하는 지인들과 집에서 영국 왕실 가든파티의 우아함을 재현하고 싶다면 럭셔리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 21년 가든파티 에디션'과 헤리티지 명품 자기 브랜드 베르나르도의 '오오와죠 컬렉션'이 제격이다. '로얄살루트 21년 가든파티 에디션'은 매년 버킹엄궁전에서 열리는 로열 가든파티에서 영감을 받아 선보인 추석 한정판이다. 버킹엄궁전 정원의 새, 차와 케이크, 악기 등을 화사하게 담아낸 패키지는 영국식 파티 감성을 집에서 그대로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유명한 영국 일러스트레이터 '마리아나 로드리게스'와 협업해 예술적인 라이프를 추구하는 영 럭셔리족에게 더욱 의미 있다. 그뿐만 아니라 21년 이상 숙성된 귀한 위스키 원액만을 블렌딩한 21년 시그니처 블렌드를 경험할 수 있어 컨템퍼러리 아트와 예술적 위스키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로얄살루트 21년 가든파티 에디션'과 잘 어울리는 럭셔리 테이블웨어로는 베르나르도의 '오오와죠 컬렉션'이 있다. 푸른 정원을 모티브로 꽃과 잎, 금빛 테두리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 가든파티 분위기를 한층 심화하는 플레이팅이 가능하다.

연인과 로맨틱한 홈파티를 즐기고 싶다면 로맨틱한 역사가 있는 럭셔리 샴페인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와 프랑스 크리스털 명품 브랜드 '바카라'를 주목할 만하다. 페리에 주에는 1811년, '피에르 니콜라스 페리에'와 '아델 주에'가 결혼하면서 탄생한 샴페인 하우스로, 탄생부터 로맨틱하다. 그중에서도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는 대표적인 아르누보 아티스트인 에밀 갈레(Emile Galle)가 은은하게 퍼지는 백색의 꽃향기를 표현한 아네모네 꽃 문양의 작품을 입고 있어 하나의 예술작품과도 같다. 또 최상급 포도원에서 재배된 최고급 샤르도네(Chardonnay)가 높은 비율로 블렌딩돼 섬세하고 우아한 맛과 향을 선사한다.

[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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