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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이마트 트레이더스, 품질 강화한 PB브랜드 '티 스탠다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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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품질 높여 만족감 극대화…"구매 기준 제시하겠다" 자신감

뉴스1

(이마트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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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이마트는 창고형 매장 트레이더스의 자체 브랜드(PB) '티 스탠다드'(T STANDARD)'를 론칭하고 10가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티 스탠다드는 트레이더스 딜을 잇는 트레이더스의 차세대 PB브랜드다. '트레이더스가 만든 상품 선택의 기준'이라는 자신감으로 고객에게 확실한 가치 상품을 제안한다는 뜻을 담았다.

트레이더스는 생필품, 트렌드 상품 등 각종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품목을 '티 스탠다드'로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상품의 원재료 품질을 끌어올려 편의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한다는 전략이다.

대표 상품은 '티 스탠다드 통모짜 치즈돈까스', '티 스탠다드 더블치즈볼'이다. 핵심 원재료에 집중해 일반 냉동 치즈돈까스보다 모짜렐라치즈 함유량을 최대 2배 높이고, 습식 빵가루를 올려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이 밖에도 Δ티 스탠다드 TPE 와이드 요가매트 Δ티 스탠다드 허니 캐모마일티 Δ티 스탠다드 자이언트 키친타올 등 품질을 대폭 강화한 상품을 대거 내놨다.

노재악 트레이더스 본부장은 "트레이더스의 역량을 집약한 자체 브랜드 '티 스탠다드'를 통해 새로운 상품 선택의 기준을 제시하고 트레이더스의 상품 경쟁력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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