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절기상 추분인 22일 오후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에 꽃무릇이 활짝 펴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2020.09.22. bbs@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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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24일 울산지역은 흐리고 비가 오겠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으로 아침까지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도 23도로 예상됐다.
해안가에는 동풍이 강하게 유입되면서 강한 바람과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1~3.5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2~4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울산 기상대 관계자는 "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유입되겠으니 해상활동이나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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