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강원·경상·제주 비..일교차 10도 넘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자료사진 /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사진=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4일 강원 영동, 경상 동해안, 제주도에 비가 온다.

기상청은 이날 경북 북부동해안을 제외한 경상 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이 비는 오후 3시에 그치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동해안에는 25일까지 비가 계속 내릴 전망이다.

예상강수량은 23~24일 이틀 간 경상 해안 5~20㎜, 제주도 5~40㎜다.

23~25일까지 사흘간 강원 영동에는 30~80㎜(많은 곳 120㎜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 같은 기간 경북 북부동해안과 울릉도·독도에는 5~40㎜의 비가 오겠다.

비가 내리는 강원 영동, 경상도, 제주도는 날씨가 흐릴 전망이다. 그 밖의 지역에도 구름이 많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다.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지역에는 동풍이 불면서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낮을 전망이다. 수도권은 경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7도 △춘천 15도 △강릉 17도 △대전 15도 △대구 16도 △부산 18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제주 20도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춘천 23도 △강릉 20도 △대전 25도 △대구 26도 △부산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제주 24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