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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강남풍경’으로 마음의 양식을 채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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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24~28일 온라인 인문학 강연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2020 서울마을주간’을 맞아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강남구 마을인문학 온라인 강연 ‘강남풍경’을 4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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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풍경’은 주민들에게 익숙한 우리 동네 풍경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풀어낸다. 인제대학교 문화컨텐츠학과 박재연 조교수, ‘돌봄 인문학 수업’ 김희진 작가가 매회 회차별 초대 손님과 오후 3시부터 90분간 대화를 나누는 방식이다.

강연은 ▷24일 북카페 ‘생각하는 박물관’(청담동)에서 시작해 ▷26일 ‘냇물아 흘러흘러’(세곡동) ▷27일 과학전문서점 ‘책과 얽힘’(논현동) ▷28일 커뮤니티하우스 ‘앤스테이블’(대치동)에서 진행된다.

모든 강연은 페이스북에서 생중계된다. 현장참여자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5명 이내로 제한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gangnam.go.kr) 또는 ‘강남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 블로그(blog.naver.com/gangnammaeul)를 참고하면 된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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