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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신민아 복귀작 '디바',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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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선율기자]신민아의 6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미스터리 스릴러 ‘디바’가 전체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디바’는 지난 23일 1만547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신민아와 이유영, 이규형이 출연해 관심을 끌었다.

같은날 함께 개봉한 ‘검객’은 621개의 1만 3793명을 모아 2위를 달성했다.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테넷’은 1만 2970명으로 3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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