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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광주 광산소방서, 추석 대비 버스정류장 등 방역소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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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9일 의용소방대원 59명 참여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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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광산소방서(서장 임종복)는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버스정류장과 장애인시설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방역소독은 광산의용소방대원(대장 이기엽·윤미선) 59명이 참여해 관내 145개 버스정류장과 10곳의 장애인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초미립자 살포기와 소독제를 이용해 방역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광산의용소방대는 코로나19 확산이 한창인 지난 3월부터 지난달까지 118명의 대원이 35회에 걸쳐 44개 대상에 방역소독을 실시한 바 있다.


임종복 서장은 “추석 명절기간 빈틈없는 방역활동을 전개해 시민들이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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