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SPC그룹, 프리미엄 브랜드 3사서 추석맞이 선물세트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 SPC그룹은 자사 프리미엄 브랜드인 파리크라상, 패션5, 퀸즈파크에서 추석맞이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정통 프렌치 스타일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인 파리크라상은 폭신한 식감이 일품인 '카스텔라', 장수와 행운의 상징 '바움쿠헨', 우리 찹쌀을 사용한 '모나카', 국산 계란·프랑스산 버터 등으로 만든 '구움과자 세트' 4종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 티보에렘이 디자인을 맡아 서울, 광화문, 경복궁, 서울 N타워 등 특별 패키지를 제작했다.

프리미엄 베이커리&디저트 갤러리인 패션5는 독일 정통 디저트 '바움쿠헨', 촉촉하고 부드러운 시트 속에 진한 커스터드 크림과 신선한 생크림을 더한 '1등 롤(1st ROLL)', 프랑스 전통 레시피 20가지로 만든 '구움과자 선물세트' 3종을 판매한다.

영국풍 자연주의 다이닝 레스토랑인 퀸즈파크에서는 전문 파티시에가 만든 프리미엄 선물세트 2종을 출시했다. 이들 2종은 견과류와 건과일을 넣은 비스코티와 피칸바, 허니콤, 레몬 파운드, 쿠키 등으로 구성한 '시그니처 선물세트', '스위트 선물 세트'다.

선물세트는 각 브랜드 매장을 방문해 구매하거나 전화로 주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회사 관계자는 "SPC그룹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통해 최고 품질과 품격을 갖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