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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워라밸 실현 가능한 ‘e편한세상 시티 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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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평균 출퇴근 시간 79분, 출퇴근 시간 줄이는 직주근접 선호도 증가
e편한세상 시티 광교, 광교 센트럴타운 인근에 위치해 배후수요 풍부


파이낸셜뉴스

워라밸이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일과 삶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이 워라밸 실현을 위해서는 직주근접이 필수다. 이에 오피스텔이 직장에서 가까울수록 분양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른바 직주근접 오피스텔은 주변 기업 종사자를 바탕으로 배후수요 확보가 용이해 임차인 모집이 수월하고, 임대수익과 직결되는 공실이 발생할 일이 비교적 적기 때문이다.

이는 통계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교통연구원 국가교통DB 자료를 보면 지난해 6월 기준 전국 평균 출퇴근 시간은 79.3분이었다. △서울 96.4분 △인천 92분 △경기 91.7분으로 수도권 지역의 출퇴근 시간이 가장 오래 걸렸고, 이어서 △대구 88.1분 △부산 85.2분 △광주 84.8분 △대전 83.1분 △제주 81.1분 등 8개 지역이 전국 평균보다 출퇴근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퇴근에 걸리는 시간이 길다면, 워라밸을 실현하기는 어렵다. 이처럼 전국적으로 출퇴근에 소요되는 시간이 하루 1시간 이상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직장과 보다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 일례로 지난해 8월 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2018년 서울시 직장인의 51%가 거주하는 자치구 내 위치한 직장에 출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들어 직주근접 선호도가 증가하면서 지난 2008년 거주지역 내 출근 비중이 46%였던 것과 비교했을 때 10년 만에 약 5%p 증가한 셈이다.

이 때문에 직주근접 오피스텔의 인기 또한 높다. 직주근접 오피스텔은 높은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경기도 수원시 ‘광교 효성해링턴 타워 레이크(‘20년 6월 입주)’ 전용면적 45㎡는 올해 8월 4억780만원에 거래돼 분양가 3억4,700만원 대비 약 6,000만원 이상 올랐다. 단지는 인근에 경기융합타운(예정)을 비롯해 광교테크노밸리, 광교법조타운 등이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다.

이렇다 보니 직주근접 입지를 갖춘 오피스텔은 청약시장에서도 인기가 두드러진다. 대림산업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일원에서 선보인 ‘e편한세상 시티 광교’도 지난 8일(화)~9일(수) 청약접수 결과 코로나19와 태풍 등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전 호수가 청약 마감에 성공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센트럴타운 인근에 위치해 있는데 센트럴타운에는 현재 개발 중인 경기융합타운을 비롯해 법조타운, 수원컨벤션센터 등이 위치해 있다.

전망 또한 밝다. 한국은행 경기본부에서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경기융합타운 조성으로 유발되는 취업 인원은 1만 4,106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법조타운에서 근무하는 고소득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이밖에 한국LED융합연구소, 한국나노기술원, 경기바이오센터 등이 위치한 광교테크노밸리와 경기대 수원캠퍼스, 아주대 등도 가까워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도보로 이용 가능한 지하철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을 통해 환승 없이 판교역까지 20분, 강남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호재도 예정돼 있어 신분당선 용산~강남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광교에서 신사까지 40분, 용산까지 47분이 소요될 예정이어서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단지 인근에 아브뉴프랑, 롯데마트, 이마트, 롯데아울렛, 갤러리아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아주대학교병원 등 의료시설이 가깝다. 신풍초, 연무중, 다산중, 광교고교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교육특화 에듀타운 내 다수의 학원가도 인근에 있다.

e편한세상 시티 광교의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분양전시관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2번지(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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