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7 (일)

국민 10명 중 7명 '드라이브 스루' 방식 개천절 광화문 집회 반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민 10명 중 7명이 개천절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광화문 집회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23일 전국 18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0.9%가 ‘코로나 19 방역 차원에서 금지해야 한다’고 답했다.

‘집회의 자유는 권리이기에 보장해야 한다’는 응답은 23.6%, ‘잘 모른다’는 답변은 5.5%로 나타났다.

조사의 오차 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