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위니아딤채는 '딤채쿡 당질저감 50' 10인용 신제품 자료사진./사진=위니아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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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딤채는 당질저감 전용 알고리즘이 적용된 세계최초 IH당질저감 압력밥솥 ‘딤채쿡 당질저감 50’ 10인용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은 위니아딤채의 특허 출원된 당질저감 전용 알고리즘을 적용했다. 취사 과정에서 내솥 내부에 있는 당질저감 전용 트레이 배수홀로 당질성분이 자연스럽게 빠져나가 당질을 줄여준다.

위니아딤채가 한국식품과학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신제품은 일반밥솥으로 지은 것보다 최대 51% 당질(탄수화물) 성분을 낮춰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질은 쌀의 79%를 차지하는 주요 성분으로 다이어트 등 탄수화물 관리에 필수요소다.

신제품은 총 7종의 당질저감 메뉴를 제공한다. 홍삼 숙성 등 건강 메뉴 조리도 가능해 사용성이 높다. 위장이 약한 영유아, 고령자, 환자를 위한 ‘건강 죽&밥’ 메뉴도 제공한다. 94개의 조리법을 제공한다.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이며 프리미엄 모델은 2가지 색상(플래티늄 화이트, 피코크 그린)으로 공급된다. 가격은 80만원대, 프리미엄 제품인 위니아 더콜렉션 모델은 메탈블랙 색상 1종으로 90만원대에 판매될 예정이다.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는 "국내에서 연구개발해 생산하는 세계최초 기능성 IH당질저감 압력밥솥"이라며 "이번 추석 명절에는 가족들과 저당·저칼로리 음식을 조리해 건강한 한상 차림으로 즐겨 보시기를 추천 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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