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시진핑 "중국산 코로나 백신 전 세계 공공재로 쓸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중국이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전 세계 공공재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 말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 대규모 발병과 전 세계 확산에 따른 '중국 책임론'에서 벗어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시진핑 주석은 어제(23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화상 회의에서 "중국은 코로나19 방제와 관련해 경험을 나누고 필요한 국가들을 지원하길 원한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사진=인민일보 캡처, 연합뉴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 [마부작침] 아무나 모르는 의원님의 '골목식당'
​▶ [뉴스속보] 코로나19 재확산 현황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