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9월 에디션은 ▲218d 그란쿠페 BMW 코리아 25주년 M 스포트 에디션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데이토나 바이올렛 에디션 ▲M340i xDrive 투어링 BMW 코리아 25주년 드라비트 그레이 에디션이다. 3종 모두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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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BMW 컴팩트 모델 최초로 하만카돈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장착됐으며,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은 물론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기능도 지원한다. 여기에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차선 이탈 방지와 전방 충돌 방지 기능이 포함된 액티브 가드 플러스 등 상위 모델에 탑재되는 옵션들이 기본 적용됐다.
외관은 알파인 화이트 외장 컬러와 19인치 더블 스포크 휠을 채택했으며, M235i xDrive 그란쿠페에만 적용되는 M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해 스포티한 후면 디자인을 완성했다. 실내는 마그마 레드 컬러의 다코타 가죽 M 스포츠 시트를 적용해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헤드레스트 일체형 M 스포츠 시트를 통해 고속 주행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218d 그란쿠페 BMW 코리아 25주년 M 스포트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5.69kg·m를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됐으며,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 변속기가 기본 장착됐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8.5초이며, 복합 연비는 14.3km/l다.
218d 그란쿠페 BMW 코리아 25주년 M 스포트 에디션의 가격은 48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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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은 데이토나 바이올렛 외장 컬러에 블랙 하이글로스 프론트 어태치먼트가 더해졌다. 실내에는 화사한 오이스터 컬러와 함께 M 시트 벨트, 가변식 M 서스펜션이 적용돼 고성능 모델 특유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리모트 엔진 스타트 기능이 내장돼 있어 차량 키 또는 스마트폰 내 마이 BMW 앱을 이용하면 원격으로 시동을 걸어 에어컨이나 히터를 미리 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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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비트 그레이 외장 컬러에 블랙 하이글로스 리어 스포일러가 장착됐으며, 실내는 오이스터 컬러에 가죽 대시 보드, M 시트 벨트, 가변식 M 서스펜션 등이 적용돼 전체적으로 고성능 에디션만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있다.
M340i 및 M340i xDrive 투어링 BMW 코리아 25주년 에디션의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387마력, 최대토크 51.0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3리터 직렬 6기통 가솔린 M 트윈파워 터보 엔진이 탑재됐으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6초다.
가격은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데이토나 바이올렛 에디션이 7860만원, M340i xDrive 투어링 BMW 코리아 25주년 드라비트 그레이 에디션이 8200만원이다.
unsa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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