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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뮬란' IMAX부터 돌비 시네마까지, N차 관람 부르는 특별관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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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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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IMAX부터 ScreenX, 4DX, 돌비 시네마까지 다양한 포맷의 상영으로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영화 '뮬란이'(감독 니키 카로) 특별 포맷 상영관에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N차 관람을 부르고 있다.

'뮬란'은 용감하고 지혜로운 뮬란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여자임을 숨기고 잔인무도한 적들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병사가 되어, 역경과 고난에 맞서 위대한 전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먼저 '뮬란' IMAX 포맷은 영화의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을 대형 스크린으로 즐기길 희망하는 관람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IMAX는 동화 같은 영화 속 장면부터 치열한 전투의 모습까지 모든 장면을 최대치의 스크린에 선명하게 담아내 압도적 몰입감과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ScreenX는 ‘뮬란’의 대서사는 물론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광활한 공간을 3면의 스크린에 펼쳐낼 뿐만 아니라 황궁의 전경 등 2D 화면엔 담기지 않는 부분까지 좌, 우 스크린에 담아내며 생생한 현장감을 전한다. 게다가 무려 46분이 ScreenX 효과로 알차게 채워져 “ScreenX로 공간감을 최대화하며 인물의 변화를 잘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바람과 물, 향기 등 21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모션 체어가 결합된 4DX는 성장하는 ‘뮬란’의 서사에 따라 다양한 특수 효과를 접목, 관객들에게 놀라운 경험을 선사한다. 관객으로 하여금 마치 자신이 ‘뮬란’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하는 것. 특히 말을 타는 장면에선 실제 말을 타는 느낌이 들었다는 실관람객 리뷰는 영화에 역동성을 더하며 오감을 자극하는 4DX 포맷 관람에 대한 관람 욕구를 더한다.

세계적인 음향 전문 회사 돌비의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돌비 시네마는 더욱 선명한 화질, 생동감 넘치는 음향으로 극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영화의 마지막 장면까지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포맷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돌비 시네마는 영화 속 모든 미묘한 디테일까지 스크린과 사운드로 표현해내며 압도적 쾌감을 선사하고 있다.

'뮬란'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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