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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속보] '집단성폭행' 가수 정준영 징역 5년·최종훈 2년6개월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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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집단성폭행' 정준영 징역 5년·최종훈 징역 2년6개월 확정
(서울=연합뉴스) 술에 취한 여성들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에게 각각 징역 5년, 징역 2년 6개월이 확정됐다. 대법원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정준영과 최종훈의 상고심에서 유죄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정준영(왼쪽)과 최종훈(오른쪽).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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