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성금 3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조합은 지난해에는 3000만 원을 기부했다. 조합은 5000만 원 이상 후원자에게 부여하는 ‘희망나누미명장’을 부여하고 있다. 올해부터 1억원 이상 후원자에게는 ‘9988사랑나누미명장’을 부여한다.
임경준 광주전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매년 기부를 하다보니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여건 속에서도 조합원사의 기부는 선택이 아닌 의무가 됐다"며 "앞으로도 계속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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