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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지금 구청은] 실시간 도시데이터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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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전국 최초로 여러 공공기관에 흩어져 있는 생활안전 정보를 실시간으로 한 곳에서 모아보는 ‘스마트관악 실시간도시데이터서비스(이하 스마트관악서비스)’를 21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 기상청, 보건복지부, 원자력안전위원회 등에 있는 각종 정보 86종이 통합됐다. 지역 내 화재나 응급상황, 폭우 시 도림천 수위와 강우량, 수돗물 수질 상태, 미세먼지 농도 등 생활 속 안전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데이케어센터, 노인복지회관, 아동복지센터 등 복지시설과 행사 축제현장 등 7개 분야 49종의 시설 위치정보를 지도에 담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인구변동 추이, 동별 인구 밀도 등 구정 현황데이터도 알아 보기 쉽게 그래프로 시각화했다. 한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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