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진주 본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진주=연합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가위를 맞이해 진주 본사를 비롯한 전국의 14개 본부별로 '추석맞이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LH 임직원들은 지난 21일부터 전국의 사회복지관과 아동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임대주택단지 등 지역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이날은 LH 관계자들이 경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저소득 장애인 가정 500가구를 위한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LH는 과일과 햅쌀, 건나물 등 지역 농산물로 선물세트를 구성해 코로나19 확산과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 지원에도 힘을 보탰다.

'불합리한 규제 개선' 승강기안전공단, 규제입증책임제 도입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규제입증책임제 도입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규제입증책임제 도입을 위한 규제입증위원회를 구성하고 학계, 법조계, 시민단체 등 외부 민간전문가 7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규제입증책임제는 국민 등 수요자가 규제개선의 필요성을 입증하는 것이 아니라 공단에서 규제 존치 필요성을 스스로 입증하지 못하면 개선하는 제도다.

shch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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