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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서울시 "50번째 코로나 사망자 발생…2일 확진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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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서울에서 코로나19 관련 50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24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50번째 사망자는 50대 서울시 거주자로 9월2일 확진판정을 받은 후 격리치료 중 9월23일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사진=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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