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 판정 받은 후 격리치료 받다 23일 사망
이달에만 사망 27명
24일 서울 양천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신월중학교 학생들 및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첫 50대 사망자가 나왔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사망자는 이날 1명이 추가되면서 총 50명으로 늘었다.
50번째 사망자는 서울시에 거주하던 50대로 2일 양성 판정을 받은 후 격리치료를 받다가 23일 숨졌다. 50대 사망자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이달에만 27명이 추가됐다.
jinny1@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