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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타격감이 끝내줘요"…KT&G, 릴 전용 `핏 체인지 Q`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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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제공 = K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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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련형 전자담배의 단점인 타격감을 개선한 스틱이 나왔다.

KT&G(사장 백복인)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2.0과 릴 미니의 전용스틱 '핏 체인지 Q(Fiit Change Q)'를 전국 릴 미니멀리움 8개소에서 오는 25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서울 4개 지역(강남·동대문·신촌·신도림)과 인천·울산·청주·부산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인 릴 미니멀리움에서 선보인 뒤 다음달 전국에서 판매된다.

'핏 체인지 Q'는 블렌딩 변화를 통해 앞서 출시된 '핏' 제품들보다 더욱 강화된 타격감을 구현한 게 특징이다. 색다른 맛까지 더해져 흡연 중 시원함과 함께 깔끔한 마무리를 제공한다.

제품명도 '타격감과 깔끔함을 한 큐에 해결하는 제품'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제품 디자인도 방사형 이미지와 밝은 색상으로 구성해, 반전을 통해 색다른 맛을 제공하는 제품 특징을 표현했다.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전용스틱 '핏(Fiit)'의 제품군은 총 9종으로 늘었다.

임왕섭 NGP사업단장은 "'핏 체인지 Q'는 향상된 맛과 깔끔한 마무리로 소비자에게 더 큰 만족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와 해외시장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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