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데일리메일 |
뉴욕에 있는 한 딜러숍입니다.
파란색 소파에 아빠와 3명의 아이가 앉아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내부를 구경합니다.
창문 밖에도 사람들이 있습니다.
갑자기 한 남성이 다가오더니 총을 쏩니다.
또 다른 남성도 뒤에서 총을 쏩니다.
유리창이 박살 납니다.
소파에 앉아 있던 아빠는 아이들을 감싸 안습니다.
출처: 데일리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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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은 계속됐습니다.
유리창이 다시 부서집니다.
아빠는 끝까지 아이들을 안고 땅바닥을 기어갑니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지난 21일 밤 미국 뉴욕의 브롱스에 있는 한 자동차 딜러숍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아이들을 보호했던 아빠는 허벅지에 총을 맞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경찰은 총을 쏜 용의자는 2명으로 갱단과 관련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1명은 총을 쏜 직후 딜러숍에 있던 차를 훔쳐 타고 달아났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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