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무협, 2020 선·화주 간담회 개최…상호 협력방안 모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한국무역협회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2020년 선·화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2020.09.24. (사진=한국무역협회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조인우 기자 = 한국무역협회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2020년 선·화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화주기업, 선주협회를 비롯해 HMM, SM라인, 머스크, MSC 등 해운선사가 참가해 최근 해상운송 동향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화주기업은 수출기업을 위해 한국발 선복 배정을 확대해달라고 선사에 요청했다. 선사는 이에 공감해 선복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무역협회 한진현 부회장은 "수출입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선·화주는 시황에 따라 이해관계가 서로 다른 측면이 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수출환경이 어려운 만큼 선·화주가 상호협력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i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