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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전남개발공사,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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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개발공사는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위문하고 생필품 등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연합뉴스

전남개발공사, 복지시설 위문
[전남개발공사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아동·노인·장애인·한 부모 시설 등 도내 8개 지역 11곳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지역특산품 등을 전달했다.

전남개발공사는 매년 명절마다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생활인들의 불편함을 살피고,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올해 추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방문 인원과 접촉을 최소화했다.

전남개발공사 김철신 사장은 "코로나19로 지역 경기가 침체하고, 가족 왕래마저 힘들지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힘든 상황에도 마음만은 따뜻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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