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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공게임즈는 모바일 야구게임 ‘이사만루3’의 홍보모델로 손아섭 선수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손아섭은 롯데자이언츠 소속의 외야수로, 최근 구단 첫 1000득점을 달성하는 등 놀라운 성과로 야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홍보모델 발탁은 야구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계속되는 꾸준함으로 대변되는 손아섭 선수가 ‘리얼 야구’라는 브랜드 가치와 부합돼 선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향후 가을야구 분위기를 더욱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사만루3는 올해 2월 국내 정식 출시된 리얼리티 실사 야구게임으로, 공기저항 계수, 마찰, 시선처리 등 실제 야구의 디테일을 잘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 선수들의 능력치가 실제에 가깝게 구현됐고 300여명 선수들의 특화 페이스와 체형, 파츠까지 섬세하게 표현했다.

이와 함께 루틴 스윙폼, 투구, 세레모니 모션, 구장 구현 등 사회적 거리두기로 직관을 가지 못하는 야구팬들의 아쉬움을 달래 줄 요소들이 곳곳에 숨어있다.

박근아 공게임즈 팀장은 “곧 다가올 가을야구 시즌을 맞이하여 가을야구를 향한 모든 야구팬들의 염원을 대변하고자 홍보모델로 손아섭 선수를 선정했다”며 “가을야구를 보다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접속하는 모든 분들께 손아섭 선수의 시즈너블 카드와 풍성한 아이템이 포함된 손아섭 시즈너블 패키지 지급 이벤트 등 풍성한 이벤트를 계획 중이니 많은 팬 분들께서 리얼 야구 게임 이사만루3를 재밌게 플레이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