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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대림산업,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정당계약 순항...25일 예비 당첨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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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조감도 [사진 = 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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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부동산시장 규제와 높아진 청약문턱에 분양시장에서 청약 부적격물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대림산업은 경기도 김포시에서 공급 중인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가 예비당첨자 계약을 앞두고 순조로운 정당계약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주택업계에 따르면 최근 분양시장이 과열되며 많은 수요자들이 청약시장으로 몰려들고 있지만, 까다로워진 청약요건으로 인해 평균 약 10%에 달하는 청약 부적격 물량들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청약 부적격 물량은 청약가점 계산에 대한 오류 등으로 발생하며, 정당계약과 예비당첨자들의 계약일정을 거쳐 선착순 계약으로 진행되는 만큼 내 집 마련 수요자들에게는 또 한번의 기회로 인식된다.

한 주택업계 관계자는 “1순위 자격, 청약 가점 계산 등 수요자들의 착오로 생기는 일부 부적격 물량들이 시장에 나올 때 마다 수요자들이 앞다투어 계약에 나서는 등 열기가 뜨겁다”며 “이러한 부적격 물량의 경우 청약통장의 유무와 관계없이 계약이 가능한 만큼 내 집 마련을 고려하는 수요자들이라면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대림산업이 김포시 마송택지지구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가 정당계약 막바지에 이르며, 일부 시장에 나올 수 있는 부적격 물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21일 주택전시관을 개관하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이 사업장은 이어진 청약에서 437가구의 일반공급 물량에 1426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지난해 대림산업이 마송택지지구에 앞서 분양하며 분양개시 13일만에 완판을 달성한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보다 많은 청약자들이 몰려들기도 했다.

25일까지 정당계약, 예비당첨자 계약이 진행됨에 따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분양 관계자는 “정당계약 이후 예비당첨자들에 한해 계약이 이루어지는 일정이 남아 있지만, 청약 부적격 대상으로 판별되는 물량이 소량 나올 가능성이 있다”며 “이에 부적격 물량 계약에 대한 수요자들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는 상황이며, 수요자들 사이에서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에 대한 미래가치가 검증된 만큼 조기 완판이 기대되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는 공공택지 내에 위치한 소형 주택형 중심의 단지로, 3.3㎡당 800만원 후반대의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공급되어 미래가치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여기에 대림산업만의 특화설계인 ‘C2하우스’를 적용한다. C2하우스는 내력벽을 최소화함으로써 세대 구성 및 취향에 맞게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한 주거평면이다.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세대 구조를 쉽게 변경할 수 있으며, 수납을 극대화한 현관 팬트리와 세탁과 건조까지 한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세탁존 등 합리적인 주거 동선을 고려하여 입주자의 편의성을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인근에 조성돼 있는 여러 산업단지와 인접하고 있어 직주근접성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인근으로는 김포상마 일반산업단지, 김포통진 팬택 일반산업단지, 귀전첨단 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정당계약은 9월 21~24일 4일간 진행하며, 25일 예비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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