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남해안 연안 떠밀려온 해양쓰레기 21t 수거 |
(통영=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달부터 남해안 연안에 떠밀려온 해양 쓰레기 21t을 수거했다고 24일 밝혔다.
남해안에는 지난달 장마를 시작으로 태풍이 잇따라 상륙하면서 다량의 해상 부유 쓰레기가 연안까지 밀려왔다.
해경은 2차례에 걸친 집중 수거 기간에 해양 쓰레기 21t을 수거해 통영시와 협의해 처리했다.
김평한 서장은 "지속적인 해상 순찰을 통해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제거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ntactj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