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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대원제약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 새 TV 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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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별로 각기 다른 색깔 제품 강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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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대원제약은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의 새로운 TV 광고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감기로 일상이 방해받거나 멈추지 않도록 증상 별로 콜대원을 준비해 두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초반부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인 듯 다급한 목소리와 자막으로 긴박한 상황임을 알려 준다. 나중에는 그것이 감기 때문이었으며 콜대원을 짜 해결해 평화로운 일상으로 되돌아간다는 내용이다.

기침·가래·인후통 등에는 파란색 콜대원을, 콧물·코막힘·재채기 등에는 초록색 콜대원을, 두통·오한·몸살 등에는 빨간색 콜대원으로 증상 별 맞춤형 감기약임을 강조한다.

어린이 발열에는 각 서로 다른 성분의 해열제인 ‘콜대원키즈 펜시럽‘과 ‘콜대원키즈 이부펜시럽‘을 준비함으로써 갑작스럽게 열이 나는 상황에도 금방 대처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콜대원은 스틱형 파우치 형태의 감기약이다. 복용 편의성과 휴대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액상형 제제로 생산돼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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