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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한국선급, 수해·태풍 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 1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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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한국선급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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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선급(KR·회장 이형철)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해 및 태풍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성금은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신속한 복구와 구호물자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명식 한국선급 경영기획본부장은 "수해 및 태풍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임직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한국선급은 산불, 태풍 등 국가적 어려움이 발생할 때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선급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기념식 규모를 최소화하고 우수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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