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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로스트아크' 일본 공개 서비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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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유 기자]
더게임스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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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RPG(대표 지원길)는 24일 온라인 MMORPG '로스트아크' 일본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지난 15일 이미 사전 예약자 수가 10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7월에 진행한 비공개 테스트(CBT) 이후 테스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에서 현지 이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공개 서비스에서는 지난 일정 발표회를 통해 공개한 대로 로스트아크의 모험이 시작되는 아르테미스부터 북부의 슈샤이어 지역까지를 포함한 9개 지역과 45개의 섬이 공개됐다. 전사 무도가 헌터 마법사 직업군에서 각각 3종씩 전직 가능한 총 12종의 캐릭터를 플레이 할 수 있다.

최근 국내에서 시즌2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인 원정대 영지도 포함됐다. 리뉴얼된 카오스던전, 가디언 레이드 4종, 최종 도전 관문인 어비스 던전 '고대유적 엘베리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아마노 요시타카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 속 특별 카드 아이템도 공개했다. 서비스 시작과 함께 일본 로스트아크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지급되어 현지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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