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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포레스텔라, 오늘 새 싱글 '緣'…"한국적 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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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포레스텔라 '연'. 2020.09.24. (사진 = 유니버설뮤직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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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가 한가위를 앞두고 한국적인 정서가 가득 담긴 네 번째 싱글 '연(緣)'을 24일 정오에 발매했다.

포레스텔라의 미니앨범 네 번째 공개 곡이다. 먼저 떠난 연인에 대한 짙은 그리움을 구슬프게 표현하면서,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는 기대와 희망을 동시에 담아냈다.

고풍스러운 노래로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음악들을 이끈 김수진 음악감독이 작·편곡했다. 드라마 OST와 자신의 음반들로 음악적 색채를 빛낸 싱어송라이터 슌(Shoon)이 작사로 참여했다.

포레스텔라는 음원 발매와 함께 오는 28일 오후 9시 한옥에서 새 싱글의 라이브 영상을 스튜디오 기와(Studio Kiwa)를 통해 공개하다.

스튜디오 기와는 유니버설뮤직이 선보이는 라이브 영상 콘텐츠다. 전통미가 돋보이는 한옥을 비롯해 식물원 등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공간에서 실력 있는 국내외 뮤지션들이 라이브 무대를 꾸민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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