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경방은 운송·택배 업을 하는 한진 주식을 추가로 취득한다고 24일 공시했다.
경방은 기존 한진 보유 주식 88만9188주를 포함해 96만4000주(8.05%)를 취득할 예정이다. 총 380억원 규모다. 회사 측은 “투자 수익 창출을 위해 증권 취득을 결정했다”며 "취득수량은 상기 취득금액 내에서 향후 주가 및 회사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