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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신세계면세점 부산점, 영업허가 5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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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센텀시티몰에 위치한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의 영업허가가 5년 연장됐다.

24일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가 신세계디에프글로벌이 운영하는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의 특허갱신 여부를 심의한 결과 이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존 특허 기간은 내년 2월 말까지였는데, 5년 연장 받은 것이다. 이날 심사에서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은 총점 1000점 중 이행내역에서 798.33점, 향후 계획에서 767.19점을 각각 평가받아 특허 갱신에 성공했다.

신세계면세점은 부산점을 비롯해 명동점, 강남점, 인천공항점(DF1·5·7구역) 등이 있다.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은 약 3600평(1만1901㎡)의 면적에 주차시설도 4000대에 가까운 대형 면세점이다.

[송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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