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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술 취해 6층 옥상서 벽돌 던진 20대…행인 1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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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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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는 건물 옥상에서 벽돌을 던져 행인을 다치게 하고 차량을 파손한 혐의로 2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오늘 낮 12시 반쯤 6층짜리 건물 옥상에서 벽돌 4개를 거리로 집어 던진 혐의를 받고 있는데, 던진 벽돌 일부가 승용차 위로 떨어져 차량이 파손되고 행인 1명이 파편에 맞아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술에 취한 상태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건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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