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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금융위원장이 빌 윈터스(Bill Winters) SC그룹 회장과 면담을 갖고 국내외 금융시장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은 위원장과 빌 윈터스 회장이 서울 정부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금융산업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종복 SC은행장도 참석했다.
이날 은 위원장과 빌 윈터스 회장은 코로나19 관련 정책대응, 저금리 시대에서 금융산업의 비전, 핀테크·디지털 경제 등 코로나 이후 금융산업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한국의 금융허브 추진 전략과 글로벌 금융산업 동향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지난 8월 30일 방한한 빌 윈터스 회장은 국내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한 달간 일정으로 한국 근무를 하고 있다. 근무 기간동안 카카오뱅크, 토스 등 국내 주요 금융사, 핀테크 업체 수장과 연쇄 회동했으며, 이번 예방을 마무리짓고 이달 말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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