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24일 코넥스 시장에서는 116개 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대금 1위는 툴젠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총 144개 종목 가운데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21개다. 5개 종목은 호가만 제시됐을 뿐 거래로 이어지지 못하고 나머지 116개 종목만 거래됐다. 전날보다 35종목이 오르고, 79종목이 내렸다. 7종목은 보합이었다.

상한가 종목은 코셋, 에스제이켐, 에스엠비나, 앙츠의 4개다. 하한가 종목은 TS트릴리온, 오션스톤, 청광건설 등 3개다.

거래량은 54만9000주로 전날보다 5만6000주 늘어났다. 거래대금은 46억9000만원으로 전날보다 3억9000만원 증가했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이 4430만원 순매도, 기관이 1억2000만원 순매도했으며 외국인은 4180만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거래대금 1~3위는 툴젠(7억3260만원), 안지오랩(3억2060만원), 듀켐바이오(2억8820만원) 순이다.

시가총액은 전 거래일보다 901억원 감소한 5조8479억원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1~3위는 지놈앤컴퍼니(5167억3000만원), 툴젠(3950억6000만원), 노브메타파마(3782억3000만원)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