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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롯데콘서트홀 '시네 콘서트', 하모니시스트 박종성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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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3일 엔리오 모리꼬네 음악 재조명

뉴시스

[서울=뉴시스]박종성(사진=롯데콘서트홀, CHULUI SONG 제공)2020.09.24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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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롯데콘서트홀의 '시네 콘서트' 무대에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이 오른다.

오는 10월 23일 오전 11시30분에 열리는 '시네 콘서트'는 최근 타계한 영화음악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을 재조명한다.

이번 무대에서 박종성은 엔니오 모리꼬네의 영화 음악 '미션' 중 가브리엘의 오보에를 비롯해 '러브 어페어', '시네마 파라디소', '석양에 돌아오다', '피아니스트의 전설' 등을 연주할 에정이다.

박종성은 버스커 버스커의 '꽃송이가'로 인상적인 하모니카 소리로 대중에게도 알려졌다.하모니카 연주자로 '최초'라는 다양한 수식어를 가지고 있다. 2002년 일본 아시아-태평양 하모니카 대회에서 국내 하모니카 솔리스트로는 최초로 국제대회에서 수상했다. 또 '하모니카 올림픽'이라 불리는 독일 세계 하모니카대회에서 한국인 최초 트레몰로 솔로부문 1위를 비롯해 2관왕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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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포스터(사진=롯데콘서트홀 제공)2020.09.24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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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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