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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한화 포레나, 여수ㆍ순천서 최고 브랜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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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순천, 청약경쟁률 최고 111.6대1 기록 히트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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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한화 포레나’가 여수와 순천 지역에서 연이어 성공을 거두며, 최고 선호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일 진행된 ‘포레나 순천’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39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 8,831명이 접수해 평균 48.0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무려 111.55 대 1에 달했다.

한화건설은 포레나 순천을 지역 랜드마크로 완성하기 위해 차별화된 상품을 적용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한화건설은 단지 출입구 디자인부터 건물 외부 색채에 이르기까지 외관만 봐도 포레나 브랜드임을 알 수 있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하고 다양한 특화 설계 및 첨단 시스템도 갖출 계획이다.

정당당첨자 계약은 21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한화건설은 순천과 동일 생활권으로 묶이는 여수에서도 3개의 포레나 단지를 공급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완성한 바 있다.

여수 포레나 타운은 지역에서 가장 선호되는 브랜드 아파트로 손꼽히고 있으며 집값 역시 주변 지역의 타 아파트에 비해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서울, 수도권뿐만 아니라 여수ㆍ순천 등 지역 거점지역에 랜드마크 단지를 건설, 전국적으로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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