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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진흥기업 ‘하남시청역 해링턴 타워 더센트럴’ 오피스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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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5%로 대폭 낮춰… 인근에 테크노밸리 예정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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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에 서울 강남권으로 출퇴근이 편리한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경기 하남시 신장동 430-6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하남시청역 해링턴 타워 더센트럴’이 그 주인공.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1층, 1개 동, 전용면적 22~54㎡의 오피스텔 총 350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22~26㎡는 원룸형이고, 47~54㎡는 쓰리룸으로 조성돼 1인가구부터 신혼부부까지 폭넓은 수요를 확보했다. 지상 1층~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오는 12월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연장선 하남시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투자자들의 공실 걱정을 낮춰 줄 풍부한 배후수요도 자랑이다. 인근에 고덕비즈밸리, 강동첨단업무단지, 하남지식산업센터 등 8만여 인구의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또한 단지에서 약 200m 떨어진 곳에 조성될 3기 신도시인 교산신도시의 경우 판교테크노밸리의 1.4배 규모의 테크노밸리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조건도 좋다. 계약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을 5%로 대폭 낮췄고, 중도금 전액무이자 대출도 시행된다.

홍보관은 서울과 경기 2곳에서 운영 중이다. 서울은 강동구 천호대로 1038, 경기는 하남시 덕풍로 67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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